녹차의 장점과 단점!!

녹차의 장점

 
너무 진하거나 과도하게 마시지만 않는다면 녹차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 등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양소와 양질의 카페인까지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가시게 합니다.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체지방의 대사와 배설을 촉진하고, 혈전의 생성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녹차에 풍부한 칼륨, 칼슘, 마그네슘, 망간, 아연 등의 미네랄은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주고, 
녹차의 각성작용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내분비계의 장애를 개선시켜 줍니다. 
토양에 미네랄이 적은 연수지역에는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의 발병률이 높습니다. 
수돗물이나 정수기에 거른 물을 마시거나, 
화학비료를 과도하게 사용 하여 생산한 농산물을 먹을 경우에도, 미네랄 결핍으로 인하여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녹차에는 폴리페놀,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비타만 C, 셀레늄, 등의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유리기의 공격에 의한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 줍니다. 
암세포는 콜라겐이나 히얄루론산 같은 세포간 결합물질을 뚫고 나와서 다른 세포로 확산, 전이 되는데, 
녹차에 풍부한 비타민 C는 결합조직의 생성을 돕고 암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작용을 합니다 


녹차의 단점 

녹차는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커피와 같은 중독 성분이 있어서 
중독이 된다고 합니다. 
진한 녹차나 진한 홍차는 칼슘의 흡수를 좋지 않게 하므로 연하게 마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식후에 바로 마시는 녹차는 철분 등 무기질의 흡수를 떨어뜨려 뼈를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 1시간 정도 지나서 녹차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식후에 바로 마시는 녹차는 
칼슘이 배설 됩니다. 
카페인의 섭취로 요(소변)중의 칼슘배설이 증가된다고 합니다. 
Whiting 등은 
카페인 0.075% 그리고 0.5% 함유 식을 성숙 쥐에 투여해서 
19일간 사육하면 요중 칼슘의 배설은 전자에서는 대조군의 3배, 후자에서는 4.5배나 증가한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이 메카니즘은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프로스타글랜딘의 합성저해제인 indomethacin에 의하여 억제되는 것으로부터 프로스타글랜딘 관여 메카니즘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 그들은 갱년기 후의 여성이 카페인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골다공증 유발의 위험으로 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람에서의 연구로 카페인 섭취가 많으면 칼슘뇨증이 발생하고 성인 여자의 뼈 중 무기물량이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